'[유진문대] 첫 경험' 그 이후입니다.* 어설픈 실력으로 영작한 탓에 영어 대사가 어눌할 수 있습니다. 뉘앙스만 봐주세요. (영어지문 수준이 될 것 같아서 영작 안 하고 밑줄 친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다 영어라고 생각해주세요.) 어느 노래에서 그랬던가. 사랑은 놀이터에서 노는 것과 같다고. 정말 그랬다.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것처럼 신나고 벅찼다. ...
한국어도 서툰 0개국어 능통자가 영작한 거라.. 영어 대사가 어눌할 수 있습니다. 이런 뉘앙스다만 봐주세요.* 차유진 독백은 다 영어라고 생각해주세요 (뉘앙스 살릴 부분만 생각하다가 차유진 독백 영어라고 표시하는 걸 잊었어요...ㅜ) 박문대는 오늘도 어김없이 인터넷 반응을 검색하고 있었다. '이 클립이 많이 돌아다니네..' 다양한 콘텐츠를 연예인이 찍으며 ...
Cliché 시리즈의 짧은 에필로그입니다. 조용한 듯 무던한 네가, 다른 부원들의 말에 작게 웃는 모습에 한참을 너만 바라봤던 것 같아. 그때부터였던 것 같아. 계속해서 너를 눈으로 좇은 게. 어쩌면, 너와 친해지고 싶었나 봐. 친해지고 싶은 네가, 나와 함께 매일 오전 교칙 검사를 한다는 사실이 기뻤어. 친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컸거든. "형. 이라고 ...
"어, 문대 형. 벌써 오셨어요? 저도 일찍 온다고 일찍 온 건데." "습관이 돼서." "하긴... 1학년 때부터 매일 오전 교칙 검사하셨다고 했었죠?" 1학년 내내 오전 교칙 검사를 자처해서 한 탓인지 몸에 익어버린 탓에 그 후로도 매일 오전 교칙 검사를 자처해서 했다. 2인 체제로, 나를 제외한 다른 선도부원들은 돌아가면서 오전 교칙 검사 당번을 맡았다...
대학생 류청우(23)와 박문대(21)로 읽어주세요. 문대가 서술을 반말로 하지만 ...그렇습니다. 대학생이 되면 원하든 원치 않든 견뎌야 하는 것들이 있다. 예를 들자면 "어? 문대 잔 비었다!" 개강주면 몰려드는 별의별 이름을 다 갖다 붙인 개강총회. 일명, 술자리. "뭐야~ 잔 비면 안 되지!" 작게 한숨하고 앞에 놓인 술잔을 잡았다. 분명, 잡았다. ...
"으응... 김래, 빈.." 박문대가 부르는 소리는 마치 들리지 않기라도 하는 듯 김래빈은 멈추지 않았다. 멈추지 않는 김래빈으로 인해 공간 안에는 입술이 질척하게 맞닿았다 떨어지는 소리와 혀를 빠는 소리 또한 멈추지 않았다. '얘 혀 빠는 거 진짜 좋아한다니까.' 박문대는 약간의 감상을 끝으로 김래빈의 목을 더 힘껏 끌어안았다. '본인은 모르는 모양이지만...
* 룸메랑 방은 날조입니다. (꾸벅) "세진 씨랑 문대 씨는 첫사랑 있으셨나요?" 시발. 뭐라는 거야. *** "큰 세진이랑 문대 토크쇼 예능 잡혔다." 놀랐지만 그렇지 않다는 듯 웃어 보이는 이세진이 보였다. 토크쇼 예능이 잡혔다는 것에 놀란 거겠지. 반면 나는, 토크쇼 예능이 아니라 내가 섭외됐다는 사실에 놀랐다. 왜 하필 나를? 멤버 중 이세진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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